테차 강

최근 수정 시각: (5년 전)
왼쪽 중간 쯤에 있는 곳이 테차 강이다. 출처
이셋 강과 미아스 강의 중간 쯤을 흐르고 있다. 출처

목차
1. 개요2. 위험성3. 관련 외부 링크4. 관련 문서

1. 개요 [편집]

Techa river(영어)
река Теча(러시아어)

테차 강은 토볼 강의 지류다.

2. 위험성 [편집]

파일:external/s21.postimg.org/Chelyabinsk.jpg
파일:external/www.tipazheleznogorsk.narod.ru/026.jpg
파일:external/www.greenpeace.org/cows-graze-in-polluted-flood-l-2.jpg

이 지역에는 예로부터 강가를 따라 40개의 마을이 있어왔다. 이 강이 흘러드는 오조르스크 시에 마야크 재처리 공장이 들어서고 난 후, 공장에서 방출된 방사능 폐기물로 인해 이 중 23개의 마을이 심각하게 피폭당하면서 약 45만 명의 주민들이 모두 마을을 떠났다. 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피폭자의 20배 가량이다.

러시아 정부는 키시팀 사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을 이 강에 버려 왔으며, 2001년에서 2004년 사이에만 해도 3-4억 리터~가량의 스트론튬-90을 포함한 방사능 폐기물을 방사했다.
참고 뉴스(Bing번역)

현재는 민간인 출입이 허용된 지역에서도 대량의 방사능이 검출 중이다. 위 사진이 테차 강 주변에서 가이거 계수기로 측정한 결과며, 눈금은 시간 당 3밀리렘(30마이크로시버트 가량에 해당한다.)[1]을 가리키고 있다. 이정도면 자연 방사선량의 최소 100배다.

여기서 30μSv/h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262.8mSv/yr(0.26Sv/yr)이며, 몇년씩 살 경우 피폭량이 시버트 단위로 올라간다. 급성 피폭의 경우 2~3시버트면 한 달 후에 숨질 가능성이 35%로 증가하며 4시버트면 반수치사량에 해당될 정도로 많은 양이다. 단 이것은 급성 피폭 기준이며 가령 3~4시버트가 오랜 시간동안 조금씩 피폭이 누적되어 달성된 경우는 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고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줄어든다. 그렇지만 저 방사능이 절대 적은 것은 아니며, 저 지역에서 4~5개월 가량만 머물러도 영구적인 암 발병 확률 증가 수치인 100밀리시버트에 도달한다.

공간방사선량뿐만 아니라, 강에서 잡힌 생선과 주변 지역에서 재배된 야채에서 모두 허용치를 초과할 만큼의 방사능 수치가 나타나고 있다.

3. 관련 외부 링크 [편집]

4. 관련 문서 [편집]

[1]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많아야 0.003Sv/yr 정도인데, 저 수치를 연간 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.26Sv/yr이다.

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-NC-SA 2.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,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.

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접두어의 N: - 나무위키 사용자, R: -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.
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